잘못된 노화상식

‘젊음은 자연의 선물이지만,
 노년은 자신이 만든 예술작품이다’

  - 가슨 캐닌(미국 배우·감독)

젊을 때는 누구나 비슷하게 걷습니다. 자연의 선물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60세부터는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리파워 워킹스쿨은 노화상식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노화상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밝혀냈습니다.

 

리파워 워킹스쿨은 두 개의 그림을 통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화상식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고 해결방법으로 새로운 노화상식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그림1> 일반적인 노화 상식



〈그림 1〉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노화과정입니다. 

〈그림 1〉의 노화과정은 대부분 사람에게 일반적인 노화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 자연스럽게 인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지배받아 온 노화상식이기 때문에 이렇게 늙어가는 것에 의문조차 갖지 않습니다. 

또 이러한 상식에 지배받고 있는 사람들은 노년에 자세가 무너지는 것이나 못 걷게 되는 것에 대하여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뿐 아니라 대비할 의지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동의한 상식대로 늙어가는 것이지요.


물론 〈그림 1〉의 일반적인 노화상식은 아무도 동의하거나 선택한 적도 없는 사회적 통념에 의한 노화상식일 뿐입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거부한 적이 없다면 동의한 것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파워 워킹스쿨은 〈그림 1〉은 잘못된 노화상식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노화상식으로 〈그림 2〉를 제안합니다.

<그림2> 리파워 워킹스쿨이 추구하는 노화 상식



노년의 걷기는 운(運)이 아니고 과학(科學)입니다.

청년이라도 걷는데 필요한 근력이 없으면 못 걷고 100세 노인이라도 걷는데 필요한 근력이 있으면 언제까지든 잘 걸을 수 있습니다.

 

노년에 잘 걷느냐 못 걷느냐는 지금 어떤 노화상식을 선택하느냐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사람은 선택한 대로 늙어갈 뿐입니다.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지금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지만 노년이 되어서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